[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통신사 별 공시지원금에 따라 갤럭시S6 엣지를 구매하기 가장 좋은 곳은 SKT, 아이폰6는 KT로 나타났다.

6일부터 8일까지 통신 3사 단말기 공시지원금 변동은 3건이었다.

7일 SKT는 아이폰6 16GB와 64GB모델, 아이폰6플러스 16GB모델의 단말기 지원금을 12만 5,000원으로 공시했다.

▲ 6일부터 8일까지 통신 3사 단말기 공시지원금 변동은 3건이었다.

단 아이폰6 및 6플러스 모델 구매는 여전히 KT가 가장 쌌다. KT는 아이폰6 전모델에 19만 8,000원의 단말기 공시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반면 갤럭시S6 엣지 모델은 SKT가 가장 저렴하게 구매 가능했다. SKT는 최대 상한선인 33만원까지 공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었다. 이는 KT 27만 6,000원보다 5만 4,000원, LG유플러스 18만 8,000원 보다 14만 2,000원 많은 금액이다.

갤럭시노트4 S-LTE 공시지원금의 경우 SKT가 33만원, KT도 33만원, LG유플러스는 32만 8,000원이었다.

SKT서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주고 있는 모델은 갤럭시 메가로 무려 75만원 이었다.

KT는 갤럭시노트3에 88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해 최대(대리점 할인 포함) -13만 2,000원에 구매도 가능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2에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 64만 6,000원을 제공하고 있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