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9월 새로운 갤럭시노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관련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프랑스IT전문매체 노웨어엘스의 트위터 온리크스(@onleaks)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로 예상되는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를 게재했다.

▲ (사진=@onleaks)

외신 폰아레나는 이번 유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갤럭시노트5가 전작보다 0.2인치 커진 5.9인치 화면 크기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해상도는 QHD로 전작과 동일하다.

갤럭시노트5 케이스에 장착된 모델 모습을 통해 디자인을 유추해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갤럭시S6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케이스 뒷쪽에 큰 구멍에는 카메라와 LED 플래시 심박센서 등을 달릴 것으로 추정되며 아랫면에는 오디오단자와 USB포트, 스피커, S펜 수납 공간이 마련됐다.

두께는 7.9mm로, 전작인 8.5mm보다 얇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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