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9월 새로운 갤럭시노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관련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프랑스IT전문매체 노웨어엘스의 트위터 온리크스(@onleaks)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로 예상되는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를 게재했다.
외신 폰아레나는 이번 유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갤럭시노트5가 전작보다 0.2인치 커진 5.9인치 화면 크기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해상도는 QHD로 전작과 동일하다.
갤럭시노트5 케이스에 장착된 모델 모습을 통해 디자인을 유추해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갤럭시S6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케이스 뒷쪽에 큰 구멍에는 카메라와 LED 플래시 심박센서 등을 달릴 것으로 추정되며 아랫면에는 오디오단자와 USB포트, 스피커, S펜 수납 공간이 마련됐다.
두께는 7.9mm로, 전작인 8.5mm보다 얇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