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으로 손쉽게 나만의 캘린더를 만드는 앱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U+포토앱’은 사진인화/포토북/달력 등 사진과 관련된 모든 주문을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사진 전문 앱이다. 스마트폰에 U+포토앱만 설치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이용해 달력을 만들 수 있다.

U+포토앱은 다양한 컨셉으로 미리 디자인 된 달력 템플릿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달력에 들어갈 사진 13장만 고르면 나만의 탁상용 캘린더가 완성된다. 결제까지 3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포토달력 뿐만 아니라 U+포토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PC로 옮기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사진 인화에서부터 포토북 제작, 액자 구입, 액세서리 등 관련 상품들까지 쉽게 주문할 수 있다.

U+포토앱은 통신사 상관 없이 구글 플레이에서 ‘유포토', '유플러스포토’를 검색해서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