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보어드바이저 핀트가 첫 웨비나 '핀트와 티키타카'를 개최했다. [사진:핀트]
AI 로보어드바이저 핀트가 첫 웨비나 '핀트와 티키타카'를 개최했다. [사진:핀트]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  ‘핀트(fint)’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가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 웨비나(웹 세미나)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핀트와 티키타카’라는 이름으로 지난 19일 진행됐다. 핀트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김일희 디셈버앤컴퍼니의 김일희 최고제품책임자(CPO)와 김민겸 마케터가 참여했다. 

오는 4월 출시 5주년을 앞둔 핀트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그동안의 서비스 성과를 짚어보고 핀트가 선보인 다양한 행보에 대해 소개했다. 고객과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해 질의 응답도 가졌다. 

핀트 서비스 이용 관련한 질문을 시작으로 로보어드바이저(RA) 업계 내 핀트만의 차별점, 효과적인 투자 방법,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질문이 오고 갔다.

핀트는 국내 AI 투자일임 서비스로 일상 속 간편한 투자를 지원한다. 달러ETF와 원화ETF, 지난해에는 미국주식 투자에 이어 한국주식 투자를 선보였다. 또 파킹 투자, 월배당 투자 등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투자 상품군을 다각화하고 있다.

김일희 CPO는 “이번 웨비나의 뜨거운 반응에 힘 입어 앞으로도 분기별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이 자산 관리에 대한 고민을 줄이고 개인의 시간을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금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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