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뉴럴링크가 뇌 임플란트를 사용해 닌텐도 게임 '마리오 카트'를 플레이하는 환자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영상 속 사지마비 환자인 놀런드 아바우(Noland Arbaugh)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통해 게임 캐릭터를 조종했다.
또한 뉴럴링크가 공개한 분할 화면 영상에서 아바우는 마음속 생각만으로 다른 플레이어를 격추시키기도 했다.
아바우는 "뉴럴링크의 뇌 임플란트를 통해 게임과 같이 이전부터 좋아하던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Neuralink was kind enough to open their doors for me to tour their headquarters a few weeks back. It was an amazing experience and a day I'll never forget. This was at a company wide meeting at the end of the day. Thank you to everyone who made this possible. Hope y'all enjoy!… pic.twitter.com/YNa2Jtjhnk
— Noland Arbaugh (@ModdedQuad) March 2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