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종합 여행, 여가 플랫폼 ‘여기어때’ 운영사 여기어때컴퍼니와  유틸리티 토큰 갤럭시아(GXA) 홀더들에게 전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XA 홀더들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홀더 전용 서비스를 추진한다.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 중인 디지털 지갑 ‘갤럭시아 월렛’에 일정 수량 이상 GXA를 보유한 유저는 여기어때 서비스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서비스 론칭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홀더 전용 서비스는 GXA 프로젝트 2024년 로드맵에서 제시한 과제 중 하나인 ‘GXA 사용처 확대’ 일환이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앞으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독자적인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GXA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