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일러 스위프트의 동갑내기 남친인 미국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최근 스위프트 집 근처에서 모습을 비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티엠지에 따르면 같은 날 자신의 친구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차로 돌아다니는 켈시의 모습이 파파라치를 통해 목격됐다. 파파라치는 베버리힐즈에서 레인지 로버를 탄 켈시의 모습을 담았는데, 스위프트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해당 사진이 퍼지자 많은 팬들은 켈시가 스위프트를 만나러 가는 것이라 주장했다. 실제로 켈시가 포착된 곳 근처엔 스위프트의 거주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추측은 켈시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위프트의 공연에 참석한 것은 물론,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스위프트와 함께 참석한 것으로 볼 때 일리가 있다.
단, 두 사람이 최근 해외로 떠날 것이란 추측이 돌았지만, 당분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머물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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