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벤큐]
[사진: 벤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BenQ)가 높은 대역폭인 썬더볼트 4K(Thunderbolt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니터를 선보였다고 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벤큐가 출시한 모니터 'PD3225U'는 IPS 패널을 갖춘 32형이며 99% sRGB, 99% Rec. 709, 98% DCI P3의 색영역을 지원해 맥북 등과 어우러지는 정밀한 컬러 매칭을 지원한다. 

PD3225U는 눈부심 방지 마감 처리가 되어 있으며 1:2000 명암비, 16:9 화면비, 60Hz 재생률, 400니트의 밝기를 자랑한다. 

여기에 85W의 전력 공급 장치를 탑재했으며, 썬더볼트3, USB3.2, HDMI2.0, 헤드폰 잭 등의 구성을 갖췄다.

PD3225U는 크리에이터나 전문가용으로 추천되는 모델로 가격은 1100달러(약 146만1020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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