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티비플러스(+)의 새로운 콘텐츠 '낯선 별자리' [사진: 애플]
애플티비플러스(+)의 새로운 콘텐츠 '낯선 별자리' [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티비플러스(+)가 새로운 공상과학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현지시간) IT 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애플티비플러스가 선보일 예정인 새로운 공상과학 콘텐츠는 '낯선 별자리'(Constellation)라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미 우주항공국(NASA)의 우주비행사 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조는 NASA의 실험용 장치를 테스트하다가 우주정거장에 큰 사고를 마주한다. 다른 승무원들은 모두 대피했지만, 조는 혼자 남아 탈출 포드를 수리하고 지구로 돌아오지만 이야기는 계속해서 전개된다.

즉 이야기는 조가 지구로 돌아온 후의 삶과 우주정거장에서의 경험을 넘나들며 전개된다. 지구로 돌아온 후 조는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며,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 점점 더 이상해지고 어두워지며 환영을 보기까지 한다.

주인공 조와 함께 드라마 낯선 별자리는 불안한 목소리, 흥건한 피와 잘린 신체 부위가 무중력 상태에서 떠다니는 등의 모습을 통해 심리적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누미 라페이스와 조나단 뱅크스 주연의 공상과학 음모 스릴러 드라마 낯선 별자리는 2월 말에 애플티비플러스에서 첫방송될 예정이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졌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