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사진: MS]
엑스박스 [사진: MS]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는 15일(이하 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엑스박스 비즈니스 업데이트 이벤트를 개최해 엑스박스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논의할 계획이다. 

12일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최근 엑스박스 독점 게임이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닌텐도 스위치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다. 또 하이-파이 러쉬, 씨 오브 시브즈, 스타필드, 인디아나 존스와 같은 베데스다 타이틀이 엑스박스 이외의 플랫폼에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으나 필 스펜서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며 소문을 일축하지 않았다. 

이번 엑스박스 비즈니스 업데이트 이벤트는 공식 엑스박스 팟캐스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필 스펜서와 사라 본드 엑스박스 사장, 매트 부티 엑스박스 스튜디오 책임자가 모두 엑스박스 비즈니스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유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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