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디랩스는 자사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일 PC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글로벌 정식 서비스된 럼블 레이싱 스타는 지난 6일을 기점으로 일일 활성 이용자(DAU) 1만명을 달성했다. 

럼블 레이싱 스타는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를 이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게임으로, 모바일 버전의 경우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다이나믹한 트랙 및 카트 등 럼블 레이싱 스타의 독특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럼블 레이싱 스타는 에어아시아, 헤시드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스폰서쉽 레이스를 진행했고, 해시드의 깃발, 번호판, 데칼 등으로 장식하고 이벤트 레이싱에 참여 후 순위 경쟁을 펼치는 스폰서쉽 레이스를 진행해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