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S2W는 파수 마케팅총괄 부사장 출신 이강만씨를 사업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강만 사업총괄 사장은 2022년까지 8년 동안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 파수에서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파수의 미국 및 동남아 사업을 이끌었다.
2000년부터 12년 간 티맥스소프트에서 전략마케팅 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엔터프라이즈 사업본부장, 미국법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S2W는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 시장에 연달아 진출해 있다.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 공공기관에 다크웹 보안솔루션 ‘자비스’를 수출하는 성과도 올렸다. 일본 시장 진출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