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 22일 한국방송공사(KBS) 대구방송총국의 앞산중계소를 방문해 한파와 대설 등에 대비한 방송시설·출입로 안전조치와 재난방송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인 위원장 직무대행은 “재난방송주관방송사인 KBS가 정확하고 신속한 재난방송을 통해 인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방통위도 재난방송 수신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도로·철도 터널 등의 재난방송 중계설비 설치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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