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엔씨소프트]
[사진: 엔씨소프트]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서비스를 오는 12월 7일 오후 8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다섯 번째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최대한 많은 이용자가 함께 TL을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인 오후 8시에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12월 4일 오전 11시부터 출시 클라이언트를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12월 3일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도 가능하다.

서비스에 앞서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혜택을 모아 구성한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안종옥 PD는 "패키지 핵심은 꾸미기 아이템"이라며 "TL 주력 상품 라인업을 하나로 모아 이용자분들의 평가를 받아보는 기회로 생각하고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