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패드용 애플 뮤직 클래식 앱이 출시됐다. 현재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이 앱은 작곡가, 작품, 제작자 등을 기준으로 검색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며 최대 192kHz/24비트의 무손실 오디오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지난 2021년 애플이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프라임포닉(Primephonic)을 인수하면서 개발됐고, 지난 3월 아이폰에 처음 출시됐다.
아이패드 버전에서는 더 큰 디스플레이에 맞게 몇 가지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사용자가 라이브러리에 있는 앨범과 노래로 보다 빠르게 이동하거나 재생 목록에 접근하고 앱의 검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전체 탐색 사이드바를 제공한다. 맥용 애플 뮤직 클래식 앱이 나올지는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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