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레이어1 블록체인 니어 프로토콜은 7일부터 10일까지 ‘니어콘2023(NEARCON)’ 컨퍼런스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픈웹으로의 진입’을 주제로 웹2·3 산업 기업들이 참여해 트렌드·기술·금융·정책 등 다양한 분에 걸쳐 정보를 공유한다.

컨퍼런스, 페스티벌, 해커톤 세 축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웹3 네이티브 기업들 외에 웹2 전통 기업들도 참석한다.

니어 재단의 크리스 도노반(Chris Donovan) 최고 경영자, 니어 프로토콜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 설립자, 구글 제임스 트로먼스(James Tromans) 기술 이사, 아마존 알렉상드르 마츠오(Alexandre Matsuo) 웹3 총괄, 안드레슨 호로위츠(a16z) 마리아노 소르겐테(Mariano Sorgente) 투자 파트너 등이 연사로 나와 기술을 소개한다. 한국에선  SK텔레콤(SKT) 오세현 부사장이 연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