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오는 2025년 새로운 오프라인 소매점 '넷플릭스 하우스'(Netflix House)를 선보인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넷플릭스 하우스는 인기 콘텐츠를 테마로 음식 등의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넷플릭스는 '기묘한이야기' 티셔츠와 빨간 침낭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팝업 스토어도 연 바 있다. 넷플릭스 하우스는 이러한 매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첫 번째 위치가 될 거란 설명이다. 향후 개장 위치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첫 번째 장소는 미국이 될 예정이다.
조쉬 사이먼(Josh Simon) 넷플릭스 소비자제품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넷플릭스의 영화와 TV 쇼에 몰입하는 팬들을 위해 어떻게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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