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계정 로그인 옵션을 패스키(PassKey)로 확장하기 위해 나선다. 

지난 10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구글은 패스키를 로그인 기본 옵션으로 설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지난 5월 사용자가 매번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도 서비스에 로그인 할 수 있도록 패스키를 도입했다. 

구글은 패스키로 얼굴 인식, 지문 스캔과 같은 생체 인식이나 핀(PIN)번호로 계정에 로그인하는 것이 해킹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글은 많은 사람이 비밀번호를 기억할 필요가 없도록 패스키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