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동남아를 찾는 여행객이 많다. 최근 방콕에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 네 곳이 현지인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으며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방콕으로 떠날 계획이 있다면 이번에 소개할 카페에 가 현지감성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카페 '캐드코코아' (왼), 카페 제롬 (오) [사진: 각 카페 인스타그램]
카페 '캐드코코아' (왼), 카페 제롬 (오) [사진: 각 카페 인스타그램]

초콜릿으로 명성을 쌓은 캐드코코아(Kad Kokoa)가 방콕 벨라(Velaa)에 새 매장을 오픈했다. 다크 초콜릿이 주력인 벨라는 음료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여러 종류의 달콤한 음료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초콜릿이 들어간 칵테일을 맛보는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치즈케이크로 유명한 일본 제롬(JEROME)이 방콕에 입성했다. 그간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스페인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홋카이도 크림 치즈케이크 등을 방콕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취향에 맞춰 선택한 케이크를 한 입 먹으며 치즈처럼 녹아내리는 기분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카페 '세비지' (왼), 카페 아파.방콕 (오) [사진: 각 카페 인스타그램]
카페 '세비지' (왼), 카페 아파.방콕 (오) [사진: 각 카페 인스타그램]

입맛에 맞춰 디저트 커스텀이 가능한 세비지(Sauvage)에서는 수천 가지 조합의 빵을 만날 수 있다. 비주얼부터 단박에 합격점을 줄법한 디저트가 즐비해 맛보기 전부터 눈이 즐겁다.

아파.방콕(apa.bangkok)은 화려한 라인업 디저트와 잉글리시 프렉퍼스트를 선보인다. 곳곳을 나무로 채워 아날로그적이면서도 식상하지 않은 내부 분위기에서 오는 편안함이 여정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지 모른다. 이아파 방콕에서는 베이글을 바탕으로 한 빵들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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