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올인원 로봇청소기 X10+
샤오미 올인원 로봇청소기 X10+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샤오미(小米)가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를 오는 20일에 정식 국내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올인원 제품으로 스마트한 청소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마트 클리닝 스테이션은 별도 걸레 세척이나 먼지통 비움이 필요 없도록 전자동으로 설계돼 핸즈프리 청소가 가능하다. 스마트 클리닝 스테이션은 1만7000파스칼(Pa)의 강력한 흡입력의 팬과 듀얼 클리닝 덕트로 10초 만에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준다. 물탱크는 자동 리필 구조로 설계돼 청소하는 동안 물걸레 패드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4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은 먼지, 머리카락 등 다양한 물질들을 빠르게 포착해 제거한다. 또한, S-크로스 AI는 자율주행 자동차 수준의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센서를 탑재해 3D로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한다. 업계 최고 수준 레이저 내비게이션 기술은 실내 환경을 특수 센서로 360°로 정밀 스캐닝해 선명한 3D 영상을 생성함으로써 강화된 클리닝 알고리즘을 제공하고 구역을 구분하며 효율적으로 청소한다.

샤오미 미 홈(Mi Home) 앱으로 제어하면 샤오미 공기청정기와 같은 다른 샤오미 가전과 연동이 가능하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 국내 출시 가격은 79만9800원이다. 20일부터 26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기간에는 74만98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샤오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쿠팡, 오늘의 집, 지마켓, 옥션, 11번가를 포함해 여러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홈플러스 강서점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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