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 바이 애플(Apps by Apple) [사진: 애플]
앱스 바이 애플(Apps by Apple) [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 및 애플 TV 용 자체 앱을 홍보하기 위해 공식 웹사이트에 '앱스 바이 애플'(Apps by Apple)이라는 새로운 페이지를 선보였다. 

애플은 이를 통해 메세지, 사진, 알림 등과 같은 중요한 앱을 강조하면서 iOS 17에서 예정된 개선 사항도 소개했다고 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앱스 바이 애플은 자체 앱을 커뮤니케이션, 창의성, 생산성, 탐험, 엔터테인먼트 및 홈, 건강 및 피트니스의 6가지 섹션으로 분류했다. 또 시리, 아이클라우드, 카플레이, 연속성(Continuity)과 같은 섹션도 있는데, 애플은 이들을 원활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이라 설명했다. 

새로운 웹사이트는 유럽연합(EU)이 iOS에 앱 사이드로딩을 허용할 것을 요구한 시기에 맞춰 공개됐다. 앱스 바이 애플은 애플이 독특한 제품을 마케팅하기 위한 접근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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