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소니코리아가 브라질 월드컵 특별 스피커를 내놨다.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5 피파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념으로 오는 15일부터 SRS-BTV5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사진=소니코리아)

‘SRS-BTV5 FIFA 스페셜 에디션’은 브라질을 상징하는 고유 색상인 노랑색과 초록색을 포인트 컬러로 적용해 디자인한 특별 에디션으로 국내에서는 10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소니는 월드컵 한정판 블루투스 스피커 판매를 기념해 SRS-BTV5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이벤트에 해당되는 제품은 ‘SRS-BTV5 FIFA 스페셜 에디션’을 포함한 SRS-BTV5 5종 컬러다. 가격 할인 이벤트는 6월 10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압구정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소니의 SRS-BTV5는 손바닥 사이즈의 콤팩트한 구 형태의 디자인된 블루투스 스피커로, 2013년 봄에 블랙, 화이트, 핑크, 블루 4종 컬러로 출시되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SRS-BTV5는 NFC가 지원되는 스마트폰과 제품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해 별도의 블루투스 셋팅 과정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360도 전방향으로 소리가 울려 퍼져 출력이 분산된다. 콤팩트한 제품 사이즈에도 풍부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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