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나무]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오는 9월 22일~23일 이틀 동안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2'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연단에 서는 국내·외 연사는 50여명, 참가 인원은 약 3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UDC는  ‘Imagine your Blockchain life’(상상하라, 블록체인이 일상이 되는 세상)라는 주제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UDC에는 ▲세바스찬 보르제 더샌드박스 최고운영책임자 겸 공동 설립자 ▲마빈 얀센 스택스재단 테크 리드 ▲쉬티 라스토기 망가니 스테픈 마케팅 총책임자 ▲멜 맥캔 카르다노재단 개발총괄 ▲저스틴 썬 트론 설립자 ▲동하오 황 마스터카드 R&D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주최 측은 UDC 2022에서 눈여겨 봐야 할 세션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레이어2 ▲인터체인 브릿지를 손꼽았다. 

두나무는 UDC 2022 행사기간 중 특별 프로그램으로 ‘현장전시’와 ‘NFT 갤러리’를 운영한다. 현장 전시에선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NFT 갤러리에선 구준엽 작가를 포함해 15명 작가들의 NFT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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