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관계자가 '헬로렌탈 다이렉트몰'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관계자가 '헬로렌탈 다이렉트몰'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 LG헬로비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헬로비전 온라인 ‘헬로렌탈 다이렉트몰’을 오픈했다. LG헬로비전은 헬로렌탈 가전을 온라인에서 한 눈에 비교하고 가입 신청하는 ‘헬로렌탈 다이렉트몰’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헬로렌탈 다이렉트몰’은 헬로렌탈 제품 비교부터 가입 신청까지 원스톱 해결하는 온라인 직영샵이다. 카테고리 별로 세분화된 49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고른 뒤, 상세 조건(구성, 렌탈 기간, 제휴카드 등)에 따른 최종 혜택가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LG헬로비전 브랜드 제품(그린싱크 음식물처리기, 에어로닥터 공기정화기)은 물론 ▲ TV ▲ 주방∙조리 ▲ 생활가전 ▲ 계절∙환경 ▲ 헬스∙케어 ▲ 펫∙가구까지 선택권이 다양하다.

가입은 신청 클릭 후 이름∙연락처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전문상담사가 연락해 빠른 가입을 돕는다. 최대 36개월 무상 A/S, 제휴카드(KB) 월 최대 1만7000원 할인 등 경제적인 서비스도 특장점이다.

회사는 다이렉트몰을 비대면 핵심 유통채널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온라인 쇼핑하듯 간편한 구매방식과 집콕 트렌드에 부합하는 ‘위생∙건강∙환경’ 중심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의 시너지를 더해, 렌탈 서비스 진입장벽을 낮추는 한편 절감한 유통마진을 차별화된 혜택으로 돌려주며 이용자 만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재욱 LG헬로비전 디지털영업그룹 상무는 “헬로렌탈 다이렉트몰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렌탈 서비스를 손쉽게 접하며 스마트한 홈 라이프를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향후 셀프 가입 서비스와 맞춤 큐레이션 등 고객경험을 지속 혁신해 헬로렌탈 다이렉트몰을 ‘트렌디 가전 전문 쇼핑몰’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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