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웍스22로 부드러운 곡면을 표현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링 화면. [사진: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22로 부드러운 곡면을 표현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링 화면. [사진: 다쏘시스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다쏘시스템이 자사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 최신 버전인 ‘솔리드웍스 2022’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솔리드웍스 2022는 콘셉트 설계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제품개발 단계들을 개선하고 빠른 업무 처리를 위한 수백개 신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설계, 문서화, 데이터 관리 및 검증 등 일상적인 기능과 워크플로우를 대폭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CRE 사업부 김화정 본부장은 “이제 제조 산업 디지털 전환은 ESG 경영과 같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 변화에 디지털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며 생존하기 위한 비즈니스 재구성”이라며 “솔리드웍스 2022는 팬데믹 시대 제조 산업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 전략 일환으로 버츄얼 트윈 기술을 3D익스피리언스웍스 연계를 통해 구현해 고객 중심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혁신을 극대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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