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전자진흥회)가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를 개최한다.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 쇼핑과 빠른 배송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쿠팡, SSG닷컴과 국내 1위 딜리버리 플랫폼인 메쉬코리아, 자율주행물류․배송로봇, 무인점포 등 디지털유통 관련 다양한 기술들을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주요 유통사와 스타트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유행을 공유하고, 차세대 유통시장을 선도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자진흥회는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에서 유통산업관련 최신 기술이 공유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발굴되어 유통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유통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술을 발굴 지원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