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84㎡C 특화설계 적용한 거실[사진: SM그룹]
견본주택 84㎡C 특화설계 적용한 거실[사진: SM그룹]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브랜드 경남아너스빌이 12년만에 평택역 인근 분양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평택시 통복동 5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경쟁률 6.92대 1을 기록했다.

13일 1순위 청약을 성황리에 마친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이어진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84㎡B가 6.9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이어 전용면적 84㎡C와 A도 각각 5.21대 1과 3.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앞서 오피스텔은 청약경쟁률 21.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계약완료 마감됐다.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분양 관계자는 “평택역 주변 개발 및 통복천 수질개선사업의 수혜단지로 기대가 높은데다 경남아너스빌의 공간특화설계로 견본주택 내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높은 경쟁률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평택 통복지구에서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인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는 4개동, 아파트 499세대, 오피스텔 34실, 총 533세대(실) 규모로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으로 조성돼 평택역 일대의 우수한 조망을 비롯한 초고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의 가장 큰 특징은 SM그룹 건설부문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다양한 '특화 설계'에 있다. '집, 존경을 담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니즈를 반영했다. 

자전거, 유모차 등을 외부에 두지 않아도 될만큼 수납의 여유를 극대화한 '대형 현관창고'와 가족구성원들이 모여 소통·교류할 수 있는 '모임 공간' 인 거실은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약 6m의 '광폭 거실'로 특화했다.

또 와이드한 드레스룸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쇼룸형'과 '실속형'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키웠다. 특히 언택드 시대에 걸맞은 대형 아일랜드 조리대와 홈바형 LED장식장 등 선택품목을 구성해 평온함과 휴식을 추구하는 다이닝 공간을 각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구성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단순히 물리적 공간으로의 집이 아닌 진정한 휴식과 정서적 안정감, 그리고 아름다운 생활을 제공하는 주거공간이자 동시에 일상의 여유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삶의 만족도를 상승시킨 것이 특징이다. 

통복시장, AK플라자, CGV 등의 쇼핑·문화 시설을 비롯해 평택시청, 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 밖에 단지로부터 500m거리에 평택중앙초가 위치해 있으며 평택중, 한광고, 시립도서관 등이 가까운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는 바로 앞에 통복천이 흐르는 수세권 단지로 벚꽃나무와 다채로운 식물들이 무성한 통복천 산책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덕동산, 매봉산 등 자연 환경도 풍부하며 모산골 평화공원, 배다리 생태공원 등 다양한 휴식 공간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이 위치해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SRT가 운행 중인 지제역 또한 가까이에 있어 지역 각지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한데다, 수원발 KTX 노선까지 계획되면서 향후 교통 여건까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평택 고속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서울·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