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비즈플레이]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인 비즈플레이가 KPGA 코리안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포도CC(경북 김천 소재)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관중 없이 치러지며, 72홀 경기로 챔피언을 가린다.

이번 KPGA 코리안투어의 개최를 맡은 비즈플레이는 무증빙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기업의 종이영수증을 비대면 방식인 '전자적 증빙'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도입하면 종이영수증을 보관하거나 풀칠할 필요가 없다. 최근 영수증 누적처리 건수 1억건을 돌파했고, 중견·대기업 고객 1300개 이상을 확보했다.

중소기업까지 합치면 전체 고객수는 3만여개다. 사용자 기준 15만명, 비즈플레이로 관리되는 법인카드는 68만장이다. 최근 비즈플레이는 △제너시스BBQ그룹 △캐논쎄미콘덕터엔지니어링코리아 △에듀윌 △크린랲 △미원상사 △메디포럼제약 △볼보자동차 코리아 등을 새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중견 및 대기업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비즈플레이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선도 기업으로 현재 대한민국 3만여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며 "이번 KPGA 코리안투어를 계기로 고객과 거리를 좁히고, 골프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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