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오전 8시 반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가격 추이 (자료=코인마켓캡)
7월22일 오전 8시 반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가격 추이 (자료=코인마켓캡)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강보합이다. 비트코인 가격도 9300달러 대로 올랐다. 

근 일주일 만에 오른 비트코인 가격에 알트코인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문가들은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다만 비트코인의 낮은 거래량은 여전히 변수다. 가상자산 분석업체 센티멘트(Santiment) 측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전체 거래량은 계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비트코인의 거래량은 하루 12.25B를 기록하며 2019년 10월 5일 이후 가장 낮았다.

코인마켓캡의 22일 오전 8시 반 기준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9370.69달러(한화 약 1119만7974.55원) ▲이더리움 244.50달러(약 29만2177.50원) ▲XRP 0.198340달러(약 237.02원) ▲비트코인캐시(BCH) 229.25달러(약 27만3953.75원) ▲라이트코인 43.53달러(약 5만2018.35원) ▲비트코인SV 176.96달러(약 21만1467.20원) ▲바이낸스코인 17.70달러(약 2만1151.50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2.31% ▲이더리움 3.55% ▲XRP 1.88% ▲BCH 2.94% ▲비트코인SV 4.50% ▲라이트코인 3.74% ▲바이낸스 코인 1.07% 등의 변동을 보인 수치다.

7월22일 오전 8시 반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 추이 (자료=빗썸) 
7월22일 오전 8시 반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 추이 (자료=빗썸) 

같은 기준 빗썸의 가상자산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1111만4000원 ▲이더리움 29만300원 ▲BCH 27만21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1만1100원 ▲이오스 3100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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