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다. 1만달러를 바라보던 비트코인은 한때 9000달러로 내려 현재 9300달러 대를 보이고 있다.
이번 가상자산의 하락은 주식 시장과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DJI), S&P 500 등 또한 -5% 대로 약세다.
코인마켓캡의 12일 오전 8시 반 기준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9309.45달러(한화 약 1176만541.41원) ▲이더리움 231.97달러(약 29만4832.05원) ▲XRP 0.190106달러(약 241.83원) ▲비트코인캐시(BCH) 236.22달러(약 30만6277.56원) ▲라이트코인 43.40달러(약 5만5536.33원) ▲비트코인SV 181.69달러(약 23만1316.02원) ▲바이낸스코인 16.28달러(약 2만759.13원) ▲EOS 2.53달러(약 3287.16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5.74% ▲이더리움 -6.33% ▲XRP -6.34% ▲BCH -8.14% ▲비트코인SV -6.41% ▲라이트코인 -7% ▲바이낸스 코인 -6.63% ▲이오스 -8.56% 등의 변동을 보인 수치다.
깉은 기준 빗썸의 가상자산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1111만2000원 ▲이더리움 27만6500원 ▲BCH 28만11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1만6100원 ▲이오스 3008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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