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 기업부설연구소 김석진 소장은 독특하게도 치과의사 출신입니다.

그는 미국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하다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접하고 연구하다 연구소까지 설립했는데요.

치과의사인 김 소장은 치과 진료가 입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입을 통한 감염 등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니 치과가 감염균에 대한 전문성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코로나 19의 주요 예방법 중 하나인 손 씻기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특히 씻어낸 나쁜 균을 다시 손에 묻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김석진 소장의 올바른 손 씻기에는 사용한 휴지를 최대한 활용해 오염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방법이 들어있습니다.

그 방법을 영상으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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