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넥센타이어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10월 3~4일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순천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등 2곳에서 전문 인력과 모바일 점검 차를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실내 소독 등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관리 전문가로부터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품 3종 세트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무상점검과 함께 넥센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인 엔페라 AU7, AU5, RU5에 대한 홍보활동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8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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