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 훈제 향을 가득 담은 ‘바베큐 닭다리’ 출시

편의점 미니스톱이 훈제 향을 낸 '바베큐 닭다리'를 출시했다. 가격은 1800원.

(이미지=미니스톱)
(이미지=미니스톱)

오비맥주, 미세먼지 저감 행사 개최

오비맥주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9서울 차 없는 날’을 맞아 22일 세종대로 덕수궁 부근에 황사·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카스 희망의 숲’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차 없는 날’은 서울시가 ‘세계 차 없는 날(매년 9월 22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승용차 대신 자전거, 지하철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시민참여 행사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비맥주와 푸른아시아는 22일(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체험 부스를 열고 사진전을 통해 황사·미세먼지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소개한다. 또한 시민들이 사막화 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 속 친환경 생활습관을 카드에 적고 몽골의 사막화 지도에 카드를 붙이는 활동도 벌인다.

(사진=오비맥주)
(사진=오비맥주)

롯데주류, 뮤직 페스티벌  참가 다양한 이벤트 진행

‘클라우드’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렛츠락 페스티벌’과 ‘대전 라이브 페스타’에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22일까지 난지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은 다양한 스타일의 한국 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해에만 3만50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축제다.

롯데주류는 현장에서 ‘클라우드’ 생맥주를 판매하는 한편, ‘네온 포토존’과 ‘해시스냅 포토 키오스크’를 설치해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이 ‘클라우드’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클라우드’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해시스냅 포토 키오스크’에서 해당 사진을 즉시 인화할 수 있다.

(사진=롯데주류)
(사진=롯데주류)

'창립 20돌' 뷰웍스 "세계 최고 영상 전문기업으로 도약"

뷰웍스가 '세계 최고 영상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김후식 뷰웍스 대표는 18일 경기 안양 평촌 소재 금강스마트빌딩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앞으로도 기술 혁신, 세계 일류 상품 지속적 출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세계 초일류 수준의 영상 전문 기업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주력 제품인 디텍터와 카메라의 응용 기술을 고도화하고 적용 사업 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텍터는 영상 진단 장비로, 기존 엑스레이에서 치과용, 맘모그라피(유방촬영검사)용, 차세대 방사선 암치료기기용 등으로 사용 범위가 늘고 있다. 산업 검사 장비에 특화된 카메라도 신약 개발용 바이오장비 분야에까지 진출해 사업 분야를 넓혀 가는 중이다.

한편, 뷰웍스는 지난 1999년9월 창업한 영상 장비 연구개발(R&D)과 생산 전문 기업이다. 현재는 고품질 영상을 위한 영상 취득과 솔루션 관련 세계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디텍터와 산업용 최첨단 카메라를 설계·개발·생산해 북미 지역을 비롯해 중남미, 유럽, 중국, 일본, 중동, 동남아 등에 공급한다.

2009년 코스닥 상장 이후 10년간 연평균 20% 고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2018년 기준 매출은 1300여억원이다.

김후식 대표 등 뷰웍스 임직원들이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뷰웍스)
김후식 대표 등 뷰웍스 임직원들이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뷰웍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