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이 7월 16-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정보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19 AP&J(Asia Pacific & Japan)’에 참가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APAC(아시아태평양지역) 보안업계 관계자 등 약 4천여명의 참가자에게 엔드포인트부터 보안관제까지 안랩의 통합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발표 세션에서는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을 활용한 보안대응 전략을 전했다. 

안랩은 전용 부스에서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클라우드 보안 관리를 위한 ‘안랩 클라우드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보안업무 효율화 플랫폼 ‘안랩 세피니티 에어’의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사진=안랩)
안랩은 글로벌 정보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19 AP&J(Asia Pacific & Japan)’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안랩)

안랩은 APAC 지역에서 이미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안랩 MDS’외에 다양한 보안솔루션으로 해당 지역의 엔드포인트 및 보안 서비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이번 행사 참가로 수많은 업계관계자에게 안랩의 통합 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안랩은 기존 ‘안랩 MDS’에 ‘안랩 EDR’과 ‘클라우드 보안관제’, ‘안랩 세피니티 에어’까지 신규 제품과 서비스로 APAC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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