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디지털투데이(201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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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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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그리스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1척 수주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수주활동에 나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17만4000㎥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2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마란가스社는 올해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6척의 LNG운반선 중 5척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사 중 하나이며, 현재 LNG운반선 추가발주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사진=대우조선해양)
(사진=대우조선해양)

 

대한항공, 캄보디아에서 글로벌 나눔활동 펼쳐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인‘사랑 나눔회’ 단원 10여명은 지난 6월 6일부터 11일까지 캄보디아 뜨람크나 지역을 찾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캄보디아 뜨람크나 지역은 수도 프놈펜 근교 지역으로 상대적으로 빈곤한 주민이 많고 교육과 복지 혜택이 적은 곳이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뜨람크나 지역 ‘희망 시온국제학교’를 방문해 학교 내 배수로 및 하수관 등 시설물 보수를 진행하고 학용품과 의약품 등을 후원했다.

또한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한국음식과 한국 전통놀이 등을 소개하는 등 한국문화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사진=대한항공)
(사진=대한항공)

국내 연구진, OLED-TFT-무기소재 결합한 ‘하이브리드 OLET’ 개발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동아대학교 서정화 교수 연구팀이 5V 이하의 전압으로 구동되는 하이브리드 유기발광 트랜지스터(OLET)를 개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대학을 지원했다. 관련 논문은 ‘Advanced Optical Material’에 게재됐으며, 특허까지 출원했다.

이번에 개발한 하이브리드 OLET는 향후 모바일,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소자뿐만 아니라 조명소자, 가변형 유기레이저 소자 등 많은 응용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산업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OLET는 TFT의 스위칭과 OLED의 발광기능을 결합한 소자로, 하나의 소자가 다중 기능을 가지기 때문에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가진 차세대 전자소자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 OLED의 경우 1개의 화소(RGB)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부화소 당 2개 이상의 TFT가 필요하지만, OLET는 단일소자가 발광 및 TFT의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제작비용의 절감 및 집적화된 전자 소자 개발에 유리하다.

하지만 기존에 개발된 OLET는 높은 구동전압, 낮은 안정성과 신뢰성 문제로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연구는 기존 유기소재에 무기소재의 장점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통해 5V 이하의 낮은 구동전압으로 구현이 가능함을 입증했으며, 저비용·저전력, 경박단소, 유연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활용 될 수 있다.

엔비디아, 사이버펑크 2077에 레이 트레이싱 적용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엔비디아와 CD PROJEKT RED가 엔비디아 ‘지포스 RTX’를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의 공식 기술 파트너로 선정하고,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게임 속에 구현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사이버펑크 2077은 많은 '올해의 게임'을 수상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제작자인 CD PROJEKT RED의 차기 프로젝트다. 엔비디아와 CD PROJEKT RED는 10년 이상 기술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매트 위블링 엔비디아 지포스 마케팅 담당 총괄은 "사이버펑크 2077은 1인칭 관점과 롤플레잉(role-playing)을 혼합한 야심작으로, 스토리를 위해 복잡하고 몰입도 높은 세계를 구축했다. 사이버펑크의 세계는 레이 트레이싱을 기반으로 하는 사실적 조명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레이 트레이싱은 영화 속 초현실적인 시각적 효과를 위해 사용됐던 고급 그래픽 기술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GPU는 레이 트레이싱을 가속화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특수 프로세서 코어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속 시각적 효과는 실시간으로 렌더링될 수 있다.

사이버펑크 2077(사진=CD PROJEKT RED)
사이버펑크 2077(사진=CD PROJEKT RED)

ST, 듀얼 코어 성능 MCU 'STM32H7' 출시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Arm Cortex-M 기반 범용 MCU인 STM32H7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MCU는 듀얼-코어 성능과 함께 전력 절감 기능과 향상된 사이버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MCU는 Cortex-M 제품군 중 가장 높은 성능인 480MHz 버전의 Cortex-M7을 사용하며, 240MHz Cortex-M4 코어가 추가됐다. 또한 ST의 스마트 아키텍처와 L1캐시, 적응형 실시간 ART 가속기를 통해, 임베디드 플래시로 실행 시 3220 CoreMark와 1327 DMIPS의 속도 기록을 수립했다.

개발자들은 두 개의 코어를 유연하게 활용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Cortex-M7에서 실행되는 새로운 GUI로 기존 코드를 STM32H7 Cortex-M4에 마이그레이션하면 이전에 단일 코어 Cortex-M4 MCU에서 호스팅되는 모터 드라이브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정교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추가할 수 있다. 이외에 신경망이나 체크섬, DSP 필터링, 오디오 코덱처럼 부하가 큰 작업을 오프로딩하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시키게 된다.

또한 STM32H7 MCU는 SFI(Secure Firmware Install) 등의 기본 보안 서비스와 사전 설치된 키가 함께 제공된다. SFI는 고객들이 전 세계 어디서든 표준 제품을 주문하고, 암호화되지 않은 코드를 노출시키지 않고 외부 프로그래밍 회사에 암호화된 펌웨어를 제공하게 해준다. 내장된 보안 부팅 및 보안 펌웨어 업데이트(SB-SFU) 지원을 통해 OTA(Over the Air) 기능 업그레이드와 패치도 보호한다.

듀얼 코어 MCU 'STM32H7'(사진=ST)
듀얼 코어 MCU 'STM32H7'(사진=ST)

NXP, 에지 컴퓨팅 개발 플랫폼 ‘엣지버스’ 발표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사물 인터넷(IoT), 커넥티드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레이턴시(latency), 개인 정보 보호, 대역폭 등의 이슈 해결이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에지 컴퓨팅은 데이터 소스와 근접한 위치에서 인텐리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이를 해결하도록 한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기기 증가로 실시간 의사결정이 가능해지면서 에지 컴퓨팅으로의 업계 전환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NXP 반도체는 12~13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개최되는 NXP 커넥트행사에서 엣지버스 플랫폼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엣지버스는 IoT 시장과 자동차 시장, 각종 산업에서 수많은 에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광범위한 임베디드 프로세싱 포트폴리오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및 에너지 효율적인 컴퓨팅을 구축하기 위한 각종 구성 요소들을 결합한다.

에지버스는 산업, IoT, 자동차 임베디드 프로세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과 향상된 단거리 연결 솔루션, 턴키(turnkey) 방식의 생산 솔루션, 머신러닝(ML)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오디오/비디오 기능, 기기관리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을 포함하는 완전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됐다. NXP의 i.MX와 레이어스케이프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내장 프로세싱 포트폴리오를 포함하며, K32, LPC, 키네티스 MCU, i.MX RT 크로스오버 프로세서, 자동차 마이크로컨트롤러와 프로세서 등을 포함한다.

에지버스 포트폴리오(사진=NXP)
에지버스 포트폴리오(사진=NXP)

CES 아시아 2019, 화웨이·아우디·현대차 등 기조연설 ‘주목’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CES 아시아 2019가 11일 개막했다. 올해 CES 아시아에는 55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5G, AI, 자동차 기술, 115개 이상의 스타트업 등 차세대 혁신 기술을 아시아 시장에 선보였다. 개막일에는 아우디, 화웨이, 현대의 임원들이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전세계 기술 브랜드들이 주요 신제품들을 발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CES 아시아는 오는 13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다.

기조연설을 맡은 샤오 양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SO는 화웨이의 AI 기술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그는 화웨이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AI가 연결에 기여하는 방식과 IoT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1+8’ 엔트리 전략을 통해 IoT 하드웨어 생태계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경림 현대자동차 오픈이노베이션전략사업부장(부사장)은 오후 기조연설을 맡아 현대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했다. 윤경림 부사장은 현대차가 전기 스쿠터 및 전기차를 언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을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는 기조연설을 통해 퀀덩과의 중국 및 한국에서의 자율주행차 부문 협력과, AI 및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보험 업계를 혁신하 유비아이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또 다른 오후 기조연설 자리에서 토마스 오시안스키 아우디 차이나 회장은 주행 경험을 넘어 디지털 모험을 제공하는 아우디의 모빌리티 혁신에 대해 설명했다. 아우디는 자동차를 위한 오픈 서비스 플랫폼 아우디 커넥트를 개발 중이다. 또한 아우디는 홀로라이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VR 환경 경험을 제공하고, 최신 기술과 디자인을 활용해 더욱 편안하고 사용하기 좋은 자동차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CES 아시아 2019

웨스턴디지털, ‘르네사스 R-Car 오토모티브 SoC’에 오토모티브 스토리지 호환성 검증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웨스턴디지털은 자사의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iNAND e.MMC 5.1 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 스토리지 솔루션이 르네사스의 ‘R-Car 오토모티브 SoC’에 대한 호환성 검증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호환성 검증을 통해 고성능, 신뢰성, 극한의 작동 온도 범위가 요구되는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을 한층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낮은 소비전력과 긴 수명을 갖도록 설계된 iNAND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e.MMC 5.1 EFD 스토리지 솔루션은 르네사스가 제공하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인 ‘R-Car 스타터 키트 프리미어’에도 포함된다.

차량 데이터의 급증과 함께 오토모티브 스토리지에서 최신 HMI(사람과 기계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인지 컴퓨팅,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의 사용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오토모티브 스토리지 솔루션에는 고해상도 그래픽 및 이미지 처리, 비디오 센싱 등의 최신 기능 지원은 물론, 극한의 온습도와 강한 진동을 수반하는 환경에서도 장기간 작동할 수 있는 높은 내구성과 신뢰성이 요구되고 있다.

요시다 나오키(Naoki Yoshida) 르네사스 오토모티브 솔루션 사업 부문 오토모티브 테크니컬 고객 관리 담당 부사장은 “르네사스의 중요 협력사인 웨스턴디지털은 매우 까다로운 하이엔드 및 데이터 집약적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폭넓은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R-Car 오토모티브 SoC 제품군은 이번 웨스턴디지털 iNAND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스토리지 솔루션 호환을 통해 한층 높은 신뢰성의 강력한 오토모티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iNAND e.MMC 5.1 EFD 스토리지 솔루션(사진=웨스턴디지털)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iNAND e.MMC 5.1 EFD 스토리지 솔루션(사진=웨스턴디지털)

NIA, 고령층·다문화 강사 대상 실생활 ICT 활용 교육 열어
—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AI 스피커 등 실생활 활용 교육 중심으로 진행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6월 12일(수) NIA 서울사무소에서 고령층·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강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제32회 정보문화의 달과 함께하는 ICT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령층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및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교육 방법론과 AI 스피커 등 지능정보기기 활용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다문화 정보화교육 강사 대상으로는 다문화 가정에서 수요가 많고, 만족도가 높은 동영상 편집 등 영상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 교육 중심으로 실시했다.

NIA 관계자는 “AI·VR·AR 등으로 대표되는 지능정보화 시대에 다양한 디지털 혜택들이 기대되는 반면,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지 못하는 계층의 디지털 불평등이 확대될 우려도 있다.”고 강조하며,“정보 취약계층의 ICT 활용역량이 높아질 수 있도록 신기술에 대한 교육 지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디지털 포용 국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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