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LG유플러스는 7월 한 달간 U+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영화 할인 혜택 등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쇼핑, 외식, 여행 등 멤버십 전 분야에서 풍성한 ‘쿠폰 보따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U+멤버십 고객에게는 7월 한 달간 더바디샵‧홈앤쇼핑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신세계 면세점에서는 온라인에서 이용 가능한 2만원 적립금 쿠폰을 증정하며, 명동‧부산 오프라인 매장에서 화장품‧가방‧시계‧쥬얼리 분야별 구매금액에 따른 1만~2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갤러리아 면세점에서도 온라인 면세점 3만원 적립금 쿠폰을 증정한다.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시흥‧파주‧여주‧부산)에서는 U+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VIP 쿠폰북 및 간식 교환권을 제공한다. 쇼핑 분야 쿠폰은 모두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내 ‘쿠폰받기’ 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7월 한 달간 U+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영화 할인 혜택 등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LG유플러스)

외식 분야에서는 빕스 샐러드바 6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불고기브라더스 및 타이가든에서는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7월부터 푸드콕 신규 제휴사로 엔젤리너스가 추가됐다. 앞으로 엔젤리너스에서 ▲U+멤버십 VVIP‧VIP 고객은 아메리카노 무료 ▲다이아몬드/골드 고객은 아메리카노 50% 할인 ▲실버/일반 고객은 아메리카노 30% 할인이 가능해졌다.

푸드콕에서 VVIP‧VIP 등급으로 스타벅스 무료 아메리카노 혜택을 이용한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도미노피자 레귤러 사이즈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모든 멤버십 고객 중 스타벅스 사이즈업 혜택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3000명, 1인 1매) ▲미스터피자 1만원 할인쿠폰(3만5000명)을 제공한다.

‘영화콕’ 혜택도 강화됐다. 무더위에도 시원한 영화관 나들이를 위해 7월부터 실버‧일반 멤버십 고객에게도 롯데시네마 현장 할인이 제공된다. 실버‧일반 멤버십 고객은 매월 2회(주 1회) 롯데시네마에서 현장 2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화콕 현장할인 혜택 강화를 기념해 다이아몬드‧골드‧실버‧일반등급의 멤버십 고객 중 영화콕의 현장 할인 혜택을 이용한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GV영화관람권(500명, 1인 2매)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레저‧여행 분야에서도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랜드에서는 멤버십 고객 본인은 60%, 동반 2인은 40% 할인 입장이 가능하다.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는 입장권 30%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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