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으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제주도에서 2025년 국내 최초 UAM 상용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제주공항과 주요 관광지를 잇는 시범운행 서비스를 위해 버티포트(이착륙장)와 UAM 교통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K-UAM 드림팀’은 제주특별자치도와 ‘UAM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4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각 사 대표들은 민간기업, 공기업, 지자체의 강점을 융합하는 초협력적 사업모델로 UAM상용서
[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TTA가 국토교통부로부터 항행안전시설 성능적합증명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항행안전시설이란 유선통신, 무선통신, 항공등화 등을 이용하여 항공기의 비행을 돕기 위한 시설이다.이에 따라 TTA는 앞으로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성능 검사 및 안전성 평가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된다.최근 세계 각 국 및 우리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