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최근 지니뮤직이 VR(가상현실)을 이용한 버츄얼플레이(VP)를 선보였다. VP는 지니뮤직이 VR,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의 기술과 음악 콘텐츠를 융합해 제공하는 가상형 실감음악 서비스다. 첫 콘텐츠로 360도 3D-8K VR 기술로 구현한 마마무의 앨범을 출시했다. 이전 VR 콘텐츠가 3인칭 시점이어서 영상을 관찰하는 수준이었다면 지니뮤직의 VP는 이용자를 중심으로 VR 콘텐츠가 제공된다. 데칼코마니, 고고베베 등 마마무의 대표곡들이 1인칭 시점에서 감상할 수 있는 ‘나만을 위한 콘서트’로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