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업에선 퇴사하기 전 자기가 아는 정보를 담은 매뉴얼 파일을 작성해 제출하는 곳이 많다. 후임자가 쉽게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배려 문화다.이렇게 자신이 아는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좋은 플랫폼이 유튜브 등의 1인미디어다. 스마트폰 하나로 충분히 나만의 방송국을 개설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노하우와 정보를 타인과 공유할 수도 있다.요즘 들어 50~60대들 뿐만 아니라 변호사와 행정사, 교사, 작가 등 전문직들도 대거 1인 미디어크리에이터 유튜브를 시작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이다. 1년에 책 한권 안 읽는 사람들이
[디지털투데이 이재익 기자]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문체부)는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조직위)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을 통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도 북튜버’와 ‘위드북 캠페인’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동영상과 사진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점을 감안해 문체부와 조직위는 책을 소재로 한 동영상과 사진을 공유함으로써 일상에서 책을 함께 읽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