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롯데벤처스는 일본 롯데그룹,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23 L-캠프 재팬 1기’ 현지 프로그램을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도쿄에서 진행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L-캠프 재팬은 한국과 일본 양국 롯데가 협력해 스타트업 육성에 함께 나서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선발 단계부터 현지 프로그램까지 일본 롯데그룹과 일본 벤처캐피털들이 참여한다.지난 7월부터 서류, 대면 심사를 거쳐 ▲ 리본굿즈(N차 상품 유통 토털 솔루션), ▲ 뉴빌리티(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 2019’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C랩 우수 과제들을 대거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 1층 G홀 유레카 파크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C랩 과제 8개를 선보일 계획이다. C랩 과제에서 스타트업으로 독립한 기업 8개도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한다.이번 CES에서 첫 선을 보이는 C랩 과제는 △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를 위한 가상광고 서비스'티스플레이' △ 영상 촬영과 동시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의 3개 우수 과제 팀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 이번에 스타트업으로 출범하는 3개 팀은 △IoT 를 활용해 가정용 채소 재배 솔루션을 개발한 ‘아그와트(AGWART)’ △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를 개발한 ‘캐치플로우(CATCH FLOW)’ △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 인터뷰가 필요한 기업에게 적합한 사용자를 찾아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포메이커스(FOR MAKERS)’ 이다. ‘아그와트’는 생활가전사업부 개발자들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CJ헬로, 159개 지역 실시간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 제공[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CJ헬로는 지역채널 25번을 통해 23개 권역에서 159개 지역 실시간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동네 미세먼지 알리미’는 지역 내 어르신·어린이 등 미세먼지 민감계층의 불편함에서 착안했다. 이 서비스는 방송화면 우측 하단에서 159개 지역의 현재 미세먼지 정보를 24시간 내내 상세히 알려준다. 기존에는 날씨 코너에서 전국 17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보통/한때나쁨/나쁨/매우나쁨 5가지 기준으로만 확인했던 지역민들은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얼마전에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3명이 사망한 사실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은 감염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사망 신생아서 세균이 검출되어 주의를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아기들은 자치 조그만 부주의해도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되어 아기 돌보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언제 어떤 질병이 발생할 지 모르고 아기의 불편함이 방치될 경우 기저기 발진, 요로감염, 아토피 피부염 등 여러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항상 아기를 모니터링 한다는 뜻을 가진 모닛은 삼성전자 출신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