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전시회가 폐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전세계 미디어로부터 가장 관심을 받은 모바일 기기는 무엇이었을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8)에서는 화웨이가 최신 주력폰을 소개하지 않았다. 모토로라와 HTC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전혀 내놓지 않았다. 예년과 달리 새로운 슈퍼스펙의 폰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지는 않았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시회 관객들이 심심했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노키아는 또다른 클래식폰으로 부활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구글의 하드웨어 파트너들은 최초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