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후후앤컴퍼니가 대구지방경찰청과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청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화금융사기 건수는 2017년 2만4259건, 2018년 3만4132건, 19년 3만7667건으로 증가했고 피해액도 2470억원에서 4040억원, 6396억원으로 증가했다. 보이스피싱, 스미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높아졌으나 교묘해지는 신종 수법으로 피해는 지속해서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후후앤컴퍼니와 대구지방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손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과 대구광역시, 대구지방경찰청이 빅데이터를 활용, 점차 지능화 되어 가는 범죄현장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과 대구광역시, 대구지방경찰청은 112 신고 정보, 순찰차 이동 정보, 유동인구 데이터 등 빅데이터 기반 안전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대구지방경찰청사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용식 SK텔레콤 스마트에너지시티유닛장, 백왕흠 대구광역시 스마트시티과장, 유오재 대구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김중곤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4월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지향이 사건'의 친모가 구속된 가운데 해당 사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지난 17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집에서 넘어져 뇌출혈 증세를 보이는 딸을 수 일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유기치사, 아동복지법 위반)로 지향이 친모인 피 모(25, 어린이집 교사)씨를 구속했다.대구경찰청은 사건의 전말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