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건강은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다. 고령화-웰니스 시대에 건강과 행복을 동일시 하는 인식이 고취되고 있다. 이에 건강식품과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세대 건강기능식품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헬스케어에 대한 개발과 투자가 이어지면서 식품업계도 이와 연관된 활발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나트륨 줄이기 이어 당 줄이기로 헬스케어 열풍 흐름을 쫓아가는 중이다. 우리 몸의 필수 에너지원인 '당'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동시에 과다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