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 07:30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임박했다.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등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게임사들은 사업 목적에 블록체인을 추가하고, 대표 이사를 교체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며 블록체인 및 신사업을 전진배치하고 있다.오는 24일 네오위즈를 시작으로 웹젠, 넥슨지티-넷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엠게임, 넷마블, 컴투스, NHN,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크래프톤, 선데이토즈, 위메이드 등의 게임사들의 정기 주총이 열릴 예정이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NFT·P2E 게임 등 블록체인 사업과 비게임 영역 사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