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키다리스튜디오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인 DMM그룹이 설립한 웹툰 및 전자서적 콘텐츠 스튜디오 ‘기가툰스튜디오’와 웹툰 콘텐츠 사업 관련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키다리스튜디오는 이번 제휴로 자사 남성향 콘텐츠를 DMM의 플랫폼을 통해 일본에서 서비스한다. 또한 기가툰스튜디오가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작품을 봄툰 등 키다리스튜디오의 해외 플랫폼을 통해 공급한다. 나아가 양사는 공동으로 콘텐츠를 제작,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예정이다.올해 1월 DMM이 설립한 기가툰스튜디오는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