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홈 시큐리티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스마트 인터넷집전화를 선보인다.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 uplus.co.kr)는 인터넷집전화로 집안의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CCTV 기능과 부재중 동작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침입 사실을 SMS로 알려주는 기능 등이 추가된 스마트 인터넷집전화 ‘070플레이어2’를 이달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국내 명품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가 만나 '갤럭시노트2'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 이어폰 단자를 보호하는 고급스러운 이어캡 ‘갤럭시노트2 스톤헨지 이어캡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갤럭시노트2 스톤헨지 이어캡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톤헨지만의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에 섬세한 큐빅 세공
삼성전자가 반격의 기회를 잡았다. 미국 특허전에서 불리한 입장에 놓였지만 ITC가 기존 애플에게 유리했던 예비판결을 재검토한다고 결정했기 때문이다.19일 미국 현지 주요 외신들은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예비판결을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ITC는 미국 수입금지 권한을 갖춘 준 사법기관으로 이번 재검토를 통
애플이 그린피스로부터 환경친화적인 전자제품 가이드 평가 6위로 하락했다.19일(현지시간) 그린피스는 GHG배기가스 배출 및 독극물 약품에 대한 정보, 재활용 플라스틱 이용 등 더 환경친화적인 전자제품 가이드 평가에서 투명성 결여로 6위로 내려 앉게 됐다. 이번에 애플이 받은 점수는 10점 만점에 4.6점으로 와이프로(Wipro)와 HP, 노키아, 에이서,
구글 안드로이드 4.2 버전에 많은 버그가 발생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19일(현지시간) 미IT전문매체 BGR은 차세대 구글 안드로이드 4.2 버전이 최상의 환경을 구현해줬던 4.1에 비해 불안정하다고 전했다.4.2 버전의 버그로 주소록의 12월이 사라지고, 블루투스 문제가 발생하며, 때때로 예고없이 재부팅되거나 심각한 배터리 수명과 느린 충전 속도 등을 꼽
애플이 내년 상반기에 공개할 새로운 맥 운영체제 X로 ‘링스(Lynx, 스라소니)'가 거론되고 있다.19일(현지시간) 씨넷, 매쉬블 등의 외신은 애플스쿱의 소식통을 인용, 차기 애플의 X 10.9 버전의 이름으로 링스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OS X 10.9와 관련한 애플 내부 문건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애플은 OS X의 이름을 고양이과
유비벨록스(사장 양병선)는 국제용 스마트카드 보안인증을 획득하였다고 19일 밝혔다.CC인증은 IT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기준(ISO 표준)이다. 유비벨록스는 국제상호인정협정(CCRA)이 인정하는 기준에서 보안등급이 가장 높은 ‘EAL 4+’를 받았다는 것.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스마트카드를 공급하는데 있어 인증은 필수적이다. 스마트카드는 보안이강
방송통신위원회 서울전파관리소(소장 최영해)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서울본부 대회의실에서 통신사업자, 무선국시설자 등 200여 명을 초청해 ‘전파이용제도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전파이용관계자들이 무선국 허가신청·검사 등 관련 업무를 쉽게 익히도록 하는 동시에, 법령과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삼성전자 ‘갤럭시S3'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액세서리가 출시됐다. SPS(대표 김현준)는 자체 무선충전통신기술(Magconn)을 개발해 오는 12월 중으로 ‘갤럭시S3'에 적용해 사용할 수 있는 무선충전 액세서리 ’Magconn S3'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제품은 무선충전 방식인 WPC, A4WP, PMA의 방식이 아닌 독자적인 방식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4'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차세대 하드웨어 개발 단계가 공개되면서부터다. 현재 출시돼 있는 삼성전자의 디바이스와 경쟁업체의 라인업 출시일을 예측한다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렵지 않게 갤럭시S4의 하드웨어 스펙과 출시일을 가늠해볼 수 있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4'에 탑재될 디스플레
국내 통신과 인터넷을 대표하는 SK텔레콤과 NHN이 두 손을 꼭 잡은데 대해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오전 SK텔레콤 하성민 사장과 NHN 김상헌 대표는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T타워에서 ▲빅데이터 사업 육성 ▲유무선 융합 신규 서비스 발굴 ▲공동 사회공헌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전방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지속적인 협력을
삼성전자가 두번째 자급제폰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SHW-M460D)’를 19일 국내시장에 내놓았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는 ‘갤럭시 M 스타일(SHW-M340D)’에 이은 두 번째 단말기자급제 스마트폰이지만, 이미 출시된 모델을 자급제폰으로 재출시한 것과 달리,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이를 위한 패드’. LG전자가 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신규 태블릿PC를 선보였다. 가격은 29만9000원으로 오는 21일에는 특별 판매에 돌입한다.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는 유해 콘텐츠의 위험이 없고 사용시간도 조절할 수 있는 유아 전용 패드 ‘LG 키즈패드(Kidspad)’를 21일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들이 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1’ LTE 모델이 19일부터 본격 판매된다. 다양한 LTE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2'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기능까지 적용됐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19일 이통3사가 제공하는 LTE를 이용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10.1’ LTE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두 주파수를 넘나들며 최적의 네트워크망
대형 스포츠 경기장 및 공연장, 연말 타종 행사가 열리는 종각 등 일시적인 행사로 인해 이동전화 트래픽이 급증하는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통화할 수 있는 이동통신 기술이 개발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일시적으로 사람이 붐비는 장소의 기지국에서 더 많은 이동전화 통화 및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는 ‘다중 빔(Mul
LG유플러스가 팬택 ‘베가R3' 화이트 모델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 uplus.co.kr)는 팬택 베가 R3 화이트 모델을 구매하는 사용자에게 삿포로 여행권과 닥터 드레 헤드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제품은 5.3인치 HD 대화면과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이 탑재된 쿼드
애플과 구글이 장기간 지속해온 스마트폰 특허분쟁을 끝내기 위해 중재절차 논의에 들어갔다. 양사의 행보가 삼성전자와의 소송에도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블룸버그 등 외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애플과 구글이 특허 분쟁 해결을 위해, 구속력 있는 중재안을 마련하고자 문서를 교환했다고 보도했다.애플은 그동안 삼성전자와 대만의 HTC, 구글의 자회사 모토로라 등
삼성전자 ‘갤럭시S4'가 화제다. 최근 이와 관련된 루머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지금까지 알려진 유력한 소식은 내년 1월 초 열리는 CES2013에서 공개된다는 점과 풀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다는 것. 17일(현지시간) 미IT전문매체 BGR은 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2013에서
소니가 삼성전자 갤럭시S3와 아이폰5에 맞서 제대로 한 판 붙어볼 태세다. 빠르면 CES2013 또는 MWC2013에서 주력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간) 미IT전문매체 엔가젯(Engadget)은 데니스 반 스히 소니 모바일 마케팅 부문 부사장이 독일 파이낸셜타임즈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삼성전자와 애플의 주력 모델과 제대로 경쟁
구글의 레퍼런스 폰 넥서스4가 LTE칩을 장착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3G통신망만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구글과 LG전자의 합작품인 넥서스4는 옵티머스G와 비슷한 스펙에 3G만 지원하며, 가격은 훨씬 저렴해 눈길을 끌었다.IT전문지 폰아레나는 17일(현지시각), IT기기 수리 업체 아이픽스잇(iFixit)을 인용 넥서스4를 분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