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의 차세대 스마트폰 사진 몇 장이 포착됐다.19일(현지시간) 해외IT전문매체 GSM아레나(GSMArena)는 중국 사이트를 통해 입수한 에이서 스마트폰 ‘V360'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이번 제품은 구글 안드로이드 젤리빈이 적용된 모델로, 기존 'S500'보다 더 큰 4.5인치 qHD 화면을 갖추고 있다. 인치당픽셀수는 245ppi다. 1GH
구글의 태블릿PC '넥서스7' 32GB가 20일 국내 출시되자마자 가격 논란이 뜨겁다. 구글은 롯데마트와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넥서스7 32GB 제품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35만9000원으로 책정했다. 하지만 국내 판매가격이 해외보다 비싸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구글은 해외에서 넥서스7 32GB 모델을 내놓으면서 기존 16GB
올해 스마트폰 부문의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LTE와 쿼드코어다. 지난 1월에 열린 국제가전박람회(CES)2012와 모바일월드콩글레스(MWC)2012에서 부터 LTE와 쿼드코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대거 공개, 연말까지 스마트폰의 핵심 요소가 됐다.스마트폰을 둘러싼 환경도 많은 변화가 감지됐다. 무너지지 않을 것만 같았던 노키아가 무너지고, 리서치인모션(R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2013년 양방향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방향 설명회를 21일 오후 3시 목동 한국방송회관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13년 사업추진 방향 및 주요 개선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내년 양방향 방송프로그
우리나라 국민들의 무선인터넷 이용이 급속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인터넷 이용률은 지난 2002년 32.3%에서 올해 87%로 10년간 50%포인트 이상 급증했다.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이 실시한 ‘2012년 무선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9월 현재 만 12세~59세 국민의 무선인터넷 이용률이 1년전에
KT가 LTE 사용자를 위한 결합 상품을 내놨다.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20일 올레TV가 출시 4년 만에 400만을 돌파한 기념으로 LTE워프 사용자가이 올레TV를 저렴한 요금으로 볼 수 있는 ‘LTE 뭉치면올레’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올레 인터넷 고객이 LTE워프에 가입하면서 올레TV를 함께 이용할 경우, 인터넷 요금에서 매월 2500
김명민과 김혜수 등 유명 연예인의 LTE폰을 경매를 통해 얻을 수 있다.팬택(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러브&드림(LOVE & DREAM) 스타폰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경매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사다. 톱스타들이 베가 LTE 스마트폰을 경매 행사에 기증하고 이를 네티즌들이 참여해 구입하는 방식이다. 행사를
스펙(Speck)은 애플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핏 폴리오(Fit Folio)’와 ‘아이가이(iGuy)’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기존 ‘아이패드’ 케이스로 출시된 바 있는 인기 시리즈다. ‘핏 폴리오’는 패브릭 소재의 컬러풀한 패턴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시켰다. 폼 핏팅 크래들(Form-Fitting Cradle)은 아이패드
정보통신 서비스 체험관 SK텔레콤 ‘티움 에어포트’가 개관 4년 6개월 만에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 com)은 정보통신 서비스 체험관 ‘티움 에어포트’(T.um airport)가 우리나라의 관문을 대표하는 ICT 랜드마크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2
갤럭시노트2의 측면까지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가 출시됐다. 슈피겐SGP(대표 김대영 www.spigen.co.kr)는 ‘갤럭시노트2’의 측면까지 모두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 ‘울트라 플립’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갤럭시노트2의 베젤이 노출되는 기존 플립커버의 문제점을 보완해 기기 전면을 완벽하게 감싸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구글과 에이수스(ASUS)의 합작품 ‘넥서스7’ 32GB 모델이 국내 출시됐다. 대형 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일 구글은 지난 10월부터 국내시장에 선보인 ‘넥서스7’의 32GB모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당초 출시된 모델은 16GB 모델이다.이번 제품의 가격은 35만9000원에 책정됐으며, 롯데마트와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삼성전자가 내년 초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2013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삼성은 휘기도 하고 구부릴 수도 있으며, 깨지지 않는 화면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티징을 시작했다.19일(현지시간) 미IT전문매체 엔가젯(Engadget)은 삼성전자가 CES2013에서 공개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데모 티징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미국 특허청(USPTO)이 애플 특허 중 ‘핀치 투 줌((Pinch to Zoom)’에 대해 잠정적으로 무효판정을 내렸다. 이에따라 애플은 지난 10월 바운스백, GUI 등이 줄줄이 무효화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번 특허마저 효력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19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외신들은 미국 특허청이 애플의 특허인 ‘핀치 투 줌’과 관련된 청구항 21개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탑재된 모바일 기기 2대 중 1대는 삼성전자 단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타 제조업체들의 점유율이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만이 2배 가량 점유율을 늘려 이목이 집중된다.19일(현지시간) 외신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시장조사업체 밀레니얼미디어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올 3분기 안드로이드 점유율 46
삼성전자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가 악성소프트웨어에 쉽게 공격당한다는 보안상 결함이 있음이 드러났다. 이에 삼성전자는 즉각 이 사실을 인정하고 조치에 나섰다. 엑시노스가 실린 스마트폰으로는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 등이 있다.19일(현지시간) 해외IT전문매체 안드로이드센트럴(Androidcentral)은 삼성 엑시노스 AP가 악성
애플 ‘아이패드 미니’의 후속작이 내년 상반기 출시된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당초 디스플레이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에 응해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19일(현지시간) 외신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insider)는 RBC캐피탈마켓스 덕 프리먼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 생산을 앞당기기 위한 움직임이 가
삼성전자가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섰다.18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IH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가 노키아를 제치고 올해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왕좌에 올랐다고 발표했다.지난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24%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1위 노키아를 바싹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노키아는 지난해 30%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올해는 삼성전
삼성전자가 유럽에 제기한 애플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을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소송으로써가 아니라 시장에서 제대로된 대결을 하자는 삼성전자의 의지가 십분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플로서는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됐다.18일(현지시간) 해외IT전문매체 더버지(Theverge)와 슬래시기어(slashgear) 등 주요 외신은 앞다퉈 삼성전자가 유
삼성전자가 5인치 중급형 모델인 ‘갤럭시 그랜드’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국내는 빠르면 연말 출시될 예정이다. 18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자체 글로벌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갤럭시 그랜드’를 공개했다.이 제품은 5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디스플레이 성능을 낮춰 가격을 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대신해 W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연말연시를 맞아 온라인 직영 쇼핑몰인 T월드샵(www.tworldshop.co.kr)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T월드샵에서 만나는 시크릿박스’ 이벤트를 20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펼친다.이번 이벤트는 T월드샵에서 스마트폰 구입을 신청한 후 ▲스마트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