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쏘카가 서울시 나눔카와 전기차 대여요금 상시 할인을 제공한다. 쏘카는 서울시 나눔카와 협력해 오는 10월까지 서울시 내 전기차 대여요금 30% 할인 쿠폰을 상시 제공한다고 밝혔다. 쿠폰은 주중/주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쏘카는 지난달 코나 일렉트릭 30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전기차 운영 규모와 라인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5월 기준으로 서울에 200여대, 전국적으로는 약 330여대의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다. 차종은 코나 일렉트릭, 볼트EV, 아이오닉 일렉트릭, 초소형전기차 등 다양하다.
앞으로 친환경 자동차인 수소차는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용보험을 개발해 사용자의 부담을 줄이고 액체수소에 대한 안전기준도 마련된다. 또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수단 활성화 법률을 내년까지 마련하고 초소형 전기차의 일부 자동차전용도로 주행 허용 방안도 검토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은 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차(수소·전기차) 분야 선제적 규제 혁파 로드맵'을 논의해 확정했다. 앞서 정부는 2018년 11월 자율주
LG전자,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국내 출시[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8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LG전자는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출시해 클렌저 라인업을 확대한다. 클렌저 구매 고객은 취향과 성향에 따라 선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미세모 타입 선호 고객은 ‘듀얼 모션 클렌저’를, 실리콘 진동 타입 선호 고객은 신제품 ‘초음파 클렌저’를 선택할 수 있다.LG전자는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고객들이 피부 자극은 줄이고 세정력을 높인 클렌저를 찾는다는 점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5일 서울중앙우체국 21층 국제회의장에서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차 구매설명회’를 개최하고 도입계획, 구매규격안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설명회에는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부품공급사, 충전기 업체 등 관련 업계와 전문가,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초소형 전기차 1000대 도입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우편배달용 이륜차 약 1만5000대 중 66%인 1만대를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초소형 전기차 도입은 국내 생산(조립)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