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자사의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모바일tv’에서 일제 시대 배경의 독립운동 영화를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대한독립만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대한독립만세’ 이벤트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독립운동 관련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고자 기획됐다.U+모바일tv 앱 내 이벤트관에 배치된 ‘3.1운동 영화 특집관’에서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다. 최근 개봉한 ▲말모이(2018)를 비롯해 ▲군함도(2017), ▲밀정(2016), ▲암살(20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롯데컬처웍스(옛 롯데시네마·롯데엔터테인먼트)가 잇달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배급을 맡으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롯데컬처웍스는 국내 멀티플렉스 운영과 국내외 영화를 투자·배급하는 회사다. 롯데그룹의 유통부문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이 지분 100%를 갖고 있다.롯데컬처웍스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아이캔스피크'를 비롯해 올해 1월 상영관에 걸린 영화 '말모이', 오는 27일 개봉할 '항거:유관순 이야기' 등을 배급했다. 이에 따라 일본과 한국 양국에
[아이티투데이 이길주 기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우표 2종, 총 70만장을 6월1일 발행한다.이번에 발행하는 우표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바친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과 국어로 민족의 주체성을 확립한 주시경 선생 등 호국영웅 2인을 소재로 하였다.우표디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