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국산 앱마켓 원스토어는 2018년 2분기 이후 8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을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원스토어는 2018년 2분기 이후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원스토어는 2018년 7월 개발사와의 상생을 위해 업계에서 불문율로 취급되던 30%의 앱마켓 수수료를 20%로,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5%로 인하했다. 이후 개발사들의 호응 속에 확장을 지속, 지난해에는 모바일인덱스 집계 기준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점유율 12.2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원스토어가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2018년 2분기 이후 7분기 연속 게임 거래액 성장을 이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원스토어에 따르면 2018년 7월 개발사와 상생을 목적으로 기존 30%에서 최대 5%까지 수수료를 전격 인하한 후, 올해 1분기 원스토어의 게임 거래액은 수수료 인하 이전인 2018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또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원스토어의 지난해 국내 마켓별 모바일게임 매출 점유율은 12.2%로 애플 앱스토어를 제치고 2위를
[디지털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모바일 앱마켓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각 마켓별 게임 순위 외에 통합 랭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금까지 모바일 게임 랭킹을 보려면 각 앱마켓의 순위를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었으나 이제는 한 곳에서 3대 마켓(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의 성과가 반영된 통합 랭킹을 볼 수 있다. 이에 모바일인덱스가 앱마켓 3사의 8월 모바일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한 통합 랭킹 차트를 발표했다.1위는 NC소프트의 ‘리니지M’으로 3개 마켓 중 구글플레이에만 입점해 단일 마켓 매출임에도 불구하고, 201